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치독: 리전 (문단 편집) ==== 렘파트 재벌 ==== '''Rempart Conglomerate''' DLC 블러드라인에 등장하는 [[프랑스]]계 다국적기업 그룹. 항공 및 자동화 기술이 주요 사업이며, DLC 스토리의 주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이 그룹의 자회사인 렘파트 오토메이티드 디펜스 시스템즈(Rempart Automated Defense Systems) 사이다. 본편의 주 무대인 영국 출신이 아니라 프랑스계 기업이기 때문에 영국 내에서 공공기관(스코틀랜드 야드, SIRS)까지 포함된 거의 모든 시설의 경비용역을 도맡아 하는 알비온과는 다른 별도의 경비부대를 보유하고 있다. * '''토머스 렘파트(Thomas Rempart)''' 블러드라인 DLC의 메인 빌런. 렘파트 그룹 회장 루이 에드몬트의 아들이다. 그룹의 자회사 렘파트 오토메이티드 디펜스 시스템즈사의 사장을 맡고 있다. 회사명에서 엿보이는 것처럼 보안용 장비를 제작하는 회사로, 정부에 '''무인 전투 로봇'''을 납품하기로 계약한다. 그런데 문제는 본편의 다섯 빌런과는 정반대로 '''입만 산 찌질이'''였다. 자체적으로 보유한 원천 기술은 없고 [[인수합병]]을 통해 타회사의 기술을 가져다가 성장했는데, 무인 전투 로봇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스카이 라슨이 제작한 AI 기술이 필요했는지만 브로카 테크는 집어삼키기 버거운 상대였다. 때문에 에이든을 고용해 기술을 훔치게 했지만, 로봇 제작 회사를 빼앗긴 렌치가 복수를 위해 끼어들며 일이 꼬인다. 결과적으로 렌치의 [[함정카드]]에 넘어가 얼굴 반쪽이 일그러지고, 정부를 상대로 초대형 사기를 친 셈이 되어 그룹 이사회는 물론 아버지한테도 버림을 받자[* 렌치 시나리오에서 토머스의 뒤를 캐고 훼방을 놓도록 의뢰한 인물이 다름아닌 아버지였다. 가뜩이나 토머스가 독단으로 일을 저지른 것도 불쾌했는데, 자칫 불똥이 그룹 전체로 튈까봐 아들을 쳐내버린 것.] 미쳐 날뛴다. 배를 타고 영국에서 도주하려다 뒤쫓아온 렌치와 싸워서 패배하고 알비온에게 체포당하며 엔딩을 맞는다. 이후 본편 시점에서는 언급조차 없는 것으로 보아 빡친 영국정부가 장기 징역형을 때린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